미국 입국시 먹는 약 반입 LA여행을 9일 정도 갑니다.만성질환약, 비상시 먹는 장염약, 감기약 등등을 챙겨
LA여행을 9일 정도 갑니다.만성질환약, 비상시 먹는 장염약, 감기약 등등을 챙겨 가려고(약국에서 파는 약이 아닌 병원처방약으로요) 하는데요, 이런 것도 영문처방전이 있어야 하나요?? 캐리하지 않고 트렁크에 넣어 부칠거구요.혹시 몰라 여행시 약을 종류별로 챙겨 가는 편이라 하나하나 영문처방전을 해서 가는게 ^^;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미국 입국 시 병원 처방약을 가져가실 경우 영문 처방전을 지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만성질환약(고혈압, 당뇨 등)과 감기약, 장염약 등 처방약은 원래 약 포장 그대로 보관하고, 기내에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수면제, 신경안정제 등)은 규제가 강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고, 액체 약은 100ml 이하만 반입 가능합니다. 미국 공항에서 검사할 수 있으니, 필요한 양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